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떠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복지의 종류는 직접적으로 어떤것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대상

현재 나라에서 인정해주는 특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선택되고 있는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대상은 우리가 대강 예상하듯이 "소득"을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가족들 중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혀 없거나 일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벌어들이는 수익이 가족들이 먹고 살만한 정도가 되지 못한다면 인정될 수 있으니 참고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법령에 의해서 노숙인 자활시설 및 청소년 쉼터 또는 한국법무보호공단시설 거주자인 사람 또는 하나원에 재원중이고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 주민이나 타 법령에 따라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생계를 보장 받는 경우라면 경우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양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선정기준

매년 마다 금액의 변동이 존재하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30% 이하 이면서, 가구원에 따른 금액과 맞아야 하는데 약간은 복잡할 수 있으니 금액적인 부분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금액을 적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인 가구인 경우 527,158원

2인 가구인 경우 897,594원

3인 가구인 경우 1,161,173원

4인 가구인 경우 1,424,752원

5인 가구인 경우 1,688,331원

위의 제시된 금액이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아주 보편적인 선정기준이 되며 생계급여액은 생계급여 선정기준에서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니 참고하시고 부양의무자의 범위는 수급신청자와 부모,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배우자가 사망한 사위, 며느리 계모, 계부는 수급권자의 부양의무자가 아닌점도 인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신청방법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신청방법은 집 근처에 있는 읍사무소, 면사무소, 동사무소라고 불리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가능한데 자신이 선호하는 검색엔진에서 "복지로"라고 입력하면 사이트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들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으로 전화상담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좋고 어려움이 있다는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반드시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 신청하시는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다보니 여러 지자체에서는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김천시는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내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을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지원기준은 생계 및 의료수급자의 경우 1인가구 52만원에서 6인가구 최대 192만원이며 주거,교육,차상위계층은 1인가구 40만원에서 6인가구 최대 148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448가구에 총예산 3,711백만원이 지급되었는데 이런 것은 지방정부의 정책들이니 모두가 동일하진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꼭 자신의 지역은 어떤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지 나는 지금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에 대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현물이 아니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는데 4월 7일~8일 양일간에 걸쳐 읍면동주민센터로 상품권 배부를 완료했으며 읍면동주민센터에서는 대상자별 분류작업을 거쳐 읍면동 자체실정에 맞게 대상자에게 직접 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은 대리인에게 위임해 전달하게 된다고 하니 김천도 일을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든다는 것은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 즉시 사용가능한 김천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사용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는 생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는데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보다 더 좋아지고 어려운 분들이 보이면 서로가 도울 수 있는 그런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늘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