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공시지가 조회

공시지가 라는것은 존재하는 이유는 과세를 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국토부 장관이 조사하고 평가하여 양도세, 상속세 등의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 기준인데요. 요즘은 여러모로 논란이 적지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공시지가 조회 해보시면서 부동산 가격의 변동 유무를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부동산 실거래가의 가격이 올랐을때에도 공시지가의 움직임이 상당히 늦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했던 적이 있는데요. 서울의 아파트 값의 오름폭은 여러가지 사유로 둔화되었다고는 하나 10년전에 비교해서는 크게 오른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매년 부동산 상승률에 대해서 공시지가 조회를 해야 알아보는 방법 보단 주위에서 실제로 거래된 매물을 기준으로 하여서 검토해보면 사실 상당히 많이 오른것이 체감이 많이 되는편입니다.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서론이 조금은 길었는데요. 타 지역도 오름폭이 높아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언제까지나 부동산의 상승세는 서울에서 굉장히 강력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물 자체가 매우 비싸고 몇 년전 서울 아파트의 오름폭이 5% ~ 8%가 유지될때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지방에서도 광역시를 기준으로 주요도시에서 많이 올랐는데요.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 바로가기

과거 1980년도에는 몇백만원이면 서울 반포동에 아파트를 샀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진짜 반드시 사고 싶다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커다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아파트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것들이 어느정도는 이해되는것이 상승률이 높다 보니 내가 빚을 내서라도 사겠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고 더불어 반드시 오르겠지라는 생각들도 한 몫 한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에서 보이는 가격들이 참 착한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이 정도로 거래되기 보다는 더 비싸다고 보는것이 보편적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니 눈여겨 보는것이 좋긴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포털사이트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라고 입력을 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최상단에 위치한 곳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그럼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는 사이트로 이동하였는데 위가 바로 그 모습인데요. 이곳이 바로 우리가 찾던 공시지가 조회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공동주택 공시자격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여기까지 이동하셨다면 중앙에 보이는 2020년 1.1기준 (정기공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를 클릭하여 이동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PC로 검색하는것이 좋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렇게 검색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자세히 나오게 되니 여기서부터 원하는 주소를 정확히 입력하여 공시지가 조회를 실시하시면 원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몇개 골라서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냥 저의 임의대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9길 노블레스빌이라는 곳과 302호까지 정확하게 특정해서 공동주택가격을 확인을 눌러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부동산이고 사실 제 소유였으면 정말 좋겠네요. 아마도 매우 비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를 볼까요?

공시지가 조회 시도해보니깐 몇억이 좀 넘게 나오는데요. 해당 공동주택가격에 다른 의견이 있는분들은 공동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제출해달라고 하는데요. 저와는 관계 없는 집이지만 아마도 부동산의 실 소유주께서 공시지가에 이상을 느낄때 의견을 낼 것 같습니다.

해당 검색을 텍스트로 검색하는 방법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지도를 보면서 검색할 수도 있는데요.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위의 화면에서 위치를 클릭하면 또 넘어가게 됩니다. 세상이 정말 좋아졌죠?

서울특별시를 클릭하니까 행정구역이 모두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곳을 다시 한번 눌러보면 또 깊숙히 알아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공시지가 조회를 위해선 좀 더 디테일하게 봅시다. 동대문구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법정동 목록이라고 답십리동부터 휘경동까지 쫙 나오고 있고 이곳에는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편의상 해피하우스라고 입력을 했는데 정보가 나오는군요. 아마 있는곳이였나보네요. 301호를 검색해서 공시지가 조회를 눌러서 확인해보았는데요.

2020년 1월을 공시기준으로 하여 억을 넘는 금액을 보이고 있으며 역시 이의가 있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의견을 제출하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생각보다 공시지가를 조회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2월에 나온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시지가 번동률이 6% 정도 되고 서울은 8% 가까이 상승했으며 현실화율은 전국 평균 65% 정도가 되며 2019년보다 0.7% 제고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연합뉴스에 나온 자료로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을 보면 2019년도에 많이 올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차근차근히 공시지가 조회 하면서 시범을 보였는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